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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어낚시협회입니다. 대한민국 루어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스터 리포트

다이와마스터클래식 우승 레포트
2018-05-08 17:40:13차세규
처음가본 충주호 게임전 연습한 결과 안동호보다 수온도 낮고 아직 산란준비중으로 보여져서 본류에서 지류로 들어가는 포켓.곶부리.사면등을 중점적으 공략
주요 채비로는 프리리그.다운샷.러버지그.숏빌미노우

결선 첫째날
몇일전 온비로 수온이 2도가량 낮아졌고 출발당시 안개가 많이 낀 상황이라 위수구역 시작하는 직벽권을 첫포인트로 정하고 직벽권 곶부리와 포켓을 탐색했으나 노바이트. 게임끝나고 다른 프로들에게 들으니 아주 가벼운 채비에만 입질이 들어왔음을 알았다
게임 플랜 짜 놓은대로 하류 문화리권으로 이동 포켓 막창과 곶부리에서 미노우와 프리리그로 세마리 캐치 무게는 4900정도로 마감 연습에비해 너무 바이트가 적었다

결선 둘쨋날
첫날 직벽권에서 많은 마릿수와 무게가 나온걸 알았으나 피네스한 채비를 즐기지 않는 편이라 첫포인트로 1시간정도 탐색후 다시 하류로 내려가기로 결정
첫포인트 직벽 곶부리사면에서 다운샷에 1마리 캐치.바로 하류로 내려가 첫날과 마찬가지로 포켓과 곶부리를 중점적으로 탐색 총네마리 7900정도 리미트를 채우려고 무진장 다녔으나 4마리만 가지고 귀착
후회없이 즐기자고 마음먹고 치룬 결선이었으나 2%로 부족했던 이틀간의 마스터클래식 결선이었다

결선에서 같이 고생한 10명의 동료프로들에게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결선필드가 바뀌면서 고생고생한 정민철프로님 자원봉사 행정선까지 끌고오신. 김동영.김기철프로님께도 감사말씀드립니다

주요태클.
NS타란툴라앳지M 프리리그
NS인테그라SV M~MH 러버지그
NS인테그라M 미노우
NS타란툴라MH 다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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