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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어낚시협회입니다. 대한민국 루어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스터 리포트

2018 정규 1전 기가니즘컴 4위 리포트
2018-04-27 22:49:38김미숙
2018년 4월 14일 토요일 아침 전주 엔에스 팀블랙홀 창단식 후 진행한 미니게임중 히트시킨 포인트 근처에서 배스를 확인을 하였고, 패턴 여부를 확인을 위해 여러 곳을 이동하며 낚시를 하려해지만 점차 더 굵어지는 빗줄기로 인해 오전중 연습을 마침.
4월 15일 토너먼트 당일 맑은 날씨가 예상되며 수온은 약간 오를것을 예상되니 앞번호를 뽑는다면 1주전 배스를 확인했던 포인트로 중류권 지류 곳부리를 첫 포인트로 정하기로 함.
24번 출발번호를 받아 들고 출발선에서 스타트.
다행이도 계획했던 포인트는 비어 있는 상태. 프리스폰시기에 지류 곳부리에 올라 붙을 배스를 공략하기 위해 프리리그에 줌사 WAT-GOLD-GRITTER 컬러의 트릭웜을 장착하여 캐스팅을 하여 아주 천천히 호핑 후 길게 기다린 후 살짝 라인을 들어 올리면 톡~ 하고 힘을 쓰기 시작합니다.
골창 채널근처에 있던 배스는 곳부리에 있는 수중 지형지물(돌무더기 근처)로 이동하여 계속 입질을 하고 있는 상태로 두번째 루어를 수제 풋볼러버지그에 C-TAIL을 트레일러로 달고 낚시를 시작한 후 1시간만에 1500대 배스를 연속으로 3마리를 잡아내었습니다.
바람은 불지만 따뜻한 햇살이 계속해서 비추는 곳부리에 배스가 올라 탈거란 확신이 있기에 다른 포인트를 포기하고 첫포인트에서 게임을 마무리 할 생각으로 많은 캐스팅을 해보지만 이후 수차례 입질은 받았으나, 히트를 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며 조급해지는 마음은 배스를 낚아내지 못하는 시간을 더욱 길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게임을 마치기 2시간 전 마음을 다잡고 캐스팅을 시작한 후 슬로우-스테이를 생각하며 낚시를 한 결과 다섯번째 배스를 잡아내어 리미트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마치고 계측을 한 결과 6790그램(7290그램(물칸 미개방 -500그램)으로 4위 단상에 오르는 쾌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3월 마스터 예선에 노피쉬의 결과로 인해 좌절을 했지만 연습 중 찾은 포인트와 루어 그리고 패턴에 대한 확신이 정규 1전의 4위를 이끌어 낼수 원동력이었습니다.
#엔에스#팀블랙홀
#태클1#인테그라 C-671MH+알파스 103L+도레이 런건 12 카본+프리리그(줌 트릭웜)
#태클2#타란튤라 BFR-69M+스콜피온 101+몬스터프로젝트 12카본+ 수제 풋볼러버지그+트레일러(C-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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