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어낚시협회입니다. 대한민국 루어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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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마스터클래식 5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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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와 프로스텝 이용철입니다.작년과 올해는 저에게 있어 너무나도 큰 영광과 최고의 한해였습니다. 꿈에서나 그리던 TOP10과 마스터클래식 결선진출이라는 큰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예선전에서 10위로 결선진출이라 힘들지만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자라는 각오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프랙티스 대회전에 프랙티스를 할수없는 상황이였습니다. 바로 전날인 금요일도 최대한 일찍인 오후에 퇴근하여 위수구역만이라도 확인하자라는 생각과 가장 기본적으로 지형, 수온 등... 배스들의 위치 및 시즈널패턴을 대입하여도 좁혀지지않는 상황인지라 대회를 치루면서 좁혀가보자 생각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대회 1일차 출반번호 1번으로 지류초입 곳부리, 사면과 본류권 포켓사면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였으나 쉽지않았습니다. 충주호 물이 너무 맑아 최대한 장타로 포인트를 노렸고 그나마 물색이 탁한곳, 바람이 불때 흙물이 생기는곳에서 힘들게 3마리를 잡아 합산중량 4900g대로 4위까지 끌어올리고 마감하였습니다. 대회 2일차 출발번호가 마지막이다보니 전날 잡은곳엔 다른 프로님들이 선점하고 있었습니다. 전날과 같은 지형과 패턴으로 열심히 하였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엔 1마리 1100g대로 아쉬움을 뒤로한채 귀착 및 마감하였습니다. 조금 더 철저한 계획없이 대회를 뛰고 성공적이지 못한 낚시에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했고 또 한번의 큰 배움이 있었으니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멋지고 큰 대회를 주최한 한국다이와 최학모 대표님 및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한 LFA 협회장님, 관계자분들과 2틀동안 같이 고생하신 10명의 프로님들과 정민철프로님, 김동영프로님, 김기철프로님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하는 프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인테클 로드 : 다이와 스티즈 레이싱디자인 7011HRB 릴 : 다이와 스티즈 A TW 채비 : 다이와 스티즈호그 3인치 웜, 스티즈웜훅SS, 배서스웜싱커TG, 스티즈 카본라인14lb (프리리그) 로드 : 다이와 배틀럭스 682MFB 릴 : 다이와 스티즈 SV TW 채비 : 다이와 네코스트레이트 5.8인치 웜, 스티즈웜훅SS, 배서스웜싱커TG, 브레이브Z 카본라인12lb (다운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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