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LFA 운영위원회 입니다.

2023년 시즌 토너먼트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운영에 관하여 협회장 및 각 위원장 회의가 있었습니다.

(2023.8.9. 11:00 ~ 15:00)

또 최근 대내외 적으로 이슈가 되는 부분들과 우리 협회 운영에 있어 앞으로 더욱 성장을 위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

그리고 국내 배스 낚시 스포츠의 현 상황과 저변 확대의 필요성 등 여러가지 안건에 대하여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하반기부터 반영이 필요하고,

우리 협회 동료 프로님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하반기 오픈 토너먼트 부터 타 협회 선수 참가 허용

   가. 목적 및 배경 : 현역 프로 선수 간 교류 증대를 통한 침체되고 있는 한국 배스 토너먼트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 필요

   나. 변경사항

       - 1등 상금 700만원으로 조정

       - 단, LFA 소속 프로의 1등 상금 인센티브 부여 (+300만원)

       - 타 협회 선수 및 아마추어 선수가 1등일 경우 인센티브 300만원은 협회 자금으로 이월 (매 경기 내역 홈페이지에 공개 중)

       - 해외 미국 토너먼트 리그의 경우도 적용 중이며 당 협회 프로의 현역 활동에 대한 소속감 존중 및 예우 차원

   다. 적용 시기 : 하반기 오픈 전 부터 적용 (9/10 오픈 4전 부터, 연기된 3전도 적용)

2. 잔카 컵 오픈 토너먼트 3전 : 시즌 스케줄 종료 후 11월 19일 개최

3. 은퇴 프로의 코앵글러 참가 가능 기간 축소

   - 현재 5년에서 2년으로 변경

   - 2024년 부터 적용

   - 미활동 시즌(연도) 포함 2년 이후 부터 코앵글러로 출전 가능

4. 정규전 1등 상금 축소

   - 현재 2,000만원에서 1,500만원

   - 당초 100명 이상의 선수 참가 시 현행 상금 적용 방침이었으나 올해 선수 감소로 운영 재정상 개정 불가피

   - 향후 100명 이상 선수 참가 시 현행 상금 재반영 예정

   - 적용 시기 : 정규 4전(8/27) 부터

5. 안동호 외 토너먼트 필드 신규 발굴의 필요성 공감대 형성 및 즉시 추진 진행에 합의

   - 한정된 구역(안동호)에서 반복되는 경기 개최로 전체적인 성적(조항)저조로 선수들의 사기 저하 등 대두

   - 하반기 현재부터 일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적극 접촉 및 본격 사업 추진

   - 2024년 부터 안동호 외 타 지역 필드에서 2~3경기 유치 목표

이상입니다.

저희 각 위원장들 역시도 현역 프로들이며 협회와 프로님들의 중간에서 상호 모두가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중에 있습니다.

프로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함께 의견을 나누고 대화가 필요하다면 언제나 댓글이나 문자메시지, 유선을 통해 말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8.11.(금)  LFA 운영위원회